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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여행지에서 작은 서점에 꼭 들려보는데요. 독서는 취미가 아니고, 그 곳을 찾은 사람들 틈에서 마음에 드는 구석이 있는 책 한 권을 사는 걸 즐깁니다. (서점 속의 사람들은 어쩐지 다들 무해한 느낌..)
이번 시즌은 책장에서 책을 꺼내듯 예전에 아끼던 샘플들을 다시 꺼내보며 시작했어요. 그리고 여러 요소들을 더해가며 새로운 피스들을 만들어 보려고 했어요. 그래서인지 기존의 옷과 닮은 듯 하면서도 낯설게도 느껴지더라구요.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해지네요.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며 쇼룸의 모습도 구석구석 작은 독립서점을 느끼시도록 단장했으니까요. 많이..많이 놀러와주세요..⛄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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